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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기물품/관악기

악기전당포에 들어온 알버트웨버 플릇

악기전당포에 들어온 알버트웨버 플릇

2009년 영창에서 출시된 알버트웨버 플릇 덕분에 그동안 야xx등 수입 고가 플릇에 가격 거품을

제거 시키는 반응을 보이며 상당히 괜찮은 성능으로 태어났다.

그도안 우리악기시장에는 수입브랜드에 대한 맹신에 가까운 선호가 있었는데 이런 고질병을 치유하게

할 수 있을 제품으로 강력 추천할 만한 제품이다.

악기를 연주하는 전공자들 사이에서는 알게 모르게 악기의 가격으로 소리를 판단하는 문제가 없지 않은것도

우리악기를 힘들게 했고 서민들이 접근하기 어렵게 하는 등 많은 문제가 있었다.

악기를 다루다 보면 세계적으로 유명한 브랜드의 악기를 가지고 싶은 마음이야 이해 하겠지만 그렇다고 국내

브랜드를 멸시할 필요 까지는 없지 않았을까 한다.

[알버트웨버]

 

어째건 이런 고질적인 병폐들과 당당히 맞선 브랜드가 영창악기의 알버트웨버 제품이다

그동안 영창은 웨버피아노,커즈와일, 등 세계적으로 인정 받고 있는 악기브랜드들을

꾸준히 인수합병했다.

               [커즈와일을 사용하는 듀란듀란]

이제는 국내 악기시장뿐 아니라 전세계에 우리 악기를 선보일 수 있게 됬다는 것만으로도

영창악기에 박수를 쳐주고 싶은 마음이다.

이런 이유에서인지 악기전당포에 알버트웨버 플릇이 전당되었을 때 더욱 호감이 갔던게 사실이다.

현실적인 가격 국산 브랜드라서 그런지 알버트웨버 브랜드에 반해버렸다.

 

악기전당포에 전당된 물건을 찬찬히 둘러보면서도 단순히 국산 브랜드라서가 아니라 품질면에서도

당당히 세계로 나갈 수 있는 제품임을 알 수 있듯이 제품의 디자인이나 작은 마감부분등 모든 면에서

수입브랜드와 비교해도 손색이 없을 정도로 훌륭하다는 생각을 들게 한다.

처음 플릇과 색소폰이 소개됬을 때 여러가지 난관 속에서도 알버트웨버를 성공적으로 알리게 된 것은

전문 연주자들로 하여금 직접 시연해 보고 구입하게 한 브랜드 자신감은 큰 모험이였음 에도 대성공을

거두게 된 계기가 됬다.

 

                             [알버트웨버 체엄단 모집 광고]


그동안은 악기브랜드만 보고 구입했으나 전공자들이 매장에서 알버트웨버와 수입프랜드를 직접

테스트해보고 품질을 확인하니 어찌 구매 하지 않을 수 있었을까? 이는 영창악기의 제품에 대한

자신감이 없었으면 할 수 없는 전략이였다.

이런 다양한 전략들이 영창악기를 세계브랜드로 올려놓는 시금석이 됬다.

 

이런 명품악기들을 보고 전당하는 것만으로도 악기전당포를 (032-512-3578) 운영하는 것에 대한

또다른 즐거움이 아닐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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