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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기물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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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올드 첼로 악기전당포에 맡긴 이탈리아 올드 첼로 한국에는 공식적으로 3대만 있는 것으로 확인 되는 물건입니다. 물론 비싸서 그런게 아니고 이탈리아 올드악기중에 xx분이 제작한 악기는 3대 미만만 들어왔다는 얘기 입니다. 첼로나 바이올린 앞판에 사용되는 나무는 가문비 나무 입니다. 높고 추운 지대에서 자라는 가문비나무들은 나무의 아주 윗쪽만 가지가 있고 아래쪽은 가지가 없이 줄기만 있습니다. 햇빛을 많이 받기 위해 진화한 것이지요 이런나무들은 크고작은 옹이가 없이 바이올판이나 첼로 판으로 쓱에 좋습니다. 뒷판은 메이플을 주로사용 합니다. 가끔은 장미목을 사용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런경우 무늬가 아름닥고 선명합니다. 이런경우에는 나무에 옹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저희 악기전당포에 들어온 첼로도 나무 뒷판에 옹이가 작..
앤 아키코 메이어 올드바이올린 연주 우리가 만약 몃백년된 과르네리 올드 바이올린을 소유하고 있다면 우리는 아마 그것을 전시장 같은곳에 보관 할것이다. 그리고 그것을 만지거나 관심있어 하는 사람들에게 이렇게 말하겠죠! " 만지지마세요" "가까이 가지 마세요" Vieuxtemps로 알려진 1741과르넬리는 Itzhak Perlman , Henri Vieuxtemps, Yehudi Menuhin,연주되었다가 2012 년, 소문에 의하면 익명의 소유자에게 16M 달러 이상 판매되었다고 한다 그리고 그 익명의 소유자가 마이어스에 빌려줬다.
악기위탁판매의 장단점 악기위탁판매의 장단점요즘은 바이올린,첼로,비올라,플릇,클라니넷,피콜로,색소폰 관악기,현악기의 거든 모든 악기를 판매할때는 위탁판매를 하고 있으시지요? 이렇게 많이 이용하는 악기위탁판매의 장단점을 알아보겠습니다. 위탁판매의 순기능은 악기를 팔고자하는 판매자가 악기구매자를 일일이 찾아 다닐 수 없기에 오프라인매장을 보유하고 있거나 인터넷 카페등을 운영하고 있어 어느 정도 잠재 악기 매수자들의 DB를 보유하고 있는 곳에다가 악기 판매를 위탁하는 것으로 악기를 팔려고 하는 매도자는 위탁전문점에서 대신해서 악기를 팔아주니 이곳저곳 악기매수자를 찾아 다닐필요 없고 악기를 사려는 매수자는 개인간 직거래보다 거래방식및(시연 등) 고가악기 매수에 관한 리스크를 줄일 수 있는 장점이 있기에 많은 분들이 악기를 위탁판매하고..
무라마츠 플릇 위탁 현재 전세계에서 생산되는 플릇은 약 30만대정도로 보고 있으며 그중 대다수의 플릇(대략 20만저)은 일본에서 생산되고 있다고 합니다. 일본국내에서 판매디는 플릇은 대략 3만대 이상으로 플릇 동호인의 숫자는 그보다 훨씬많을것으훨 예측한 것은 어렵지 않을 수 있습니다. 왜 일본의 플릇 시장(플릇 제작댓수 및 동호인수)가 세계에서 주목을 끌고 있는 이유중에 평생을 플릇제작에 헌신한 플릇 대가로부터 시작됬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우리가 무라마츠 플릇으로 알고 있는 플릇의 제작자는 1898년에 태어는 마라마츠 고이찌로 라는 사람으로 죽는순간까지 플릇만드는 일에 종사했습니다. 무라마츠는 군악대 출신으로 처음에는 코르넷을 연주하면서부터 입니다. [호른의 일종인 코르넷] 군악대시절 악기를 전무으로 수리하는 사람이 ..
이용후기 바이올린 포 악기이용후기 바이올린 고가의 올드바이올린이 몃점 됩니다. 물론 취미용,입문용,및 전공자용 모든 악기를 전당하고 있으니 악기로 대출받으실 분은 마음편이 이용하시면 됩니다. 바이올린 이외에도 첼로,비올라,플릇,섹소폰,트롬본,바순,트렘펫,일렉기타,어쿠스틱기타 모두 가능합니다. 드럼은 불가요 ^^; 아래는 올드바이올린 이용 후기에 관한 설명 입니다. [앞,뒷면 입니다.] [바이올린은 개인정보 보호로 인하여 다른제품으로 대체했습니다.] 전반적인 수입악기들은 소더비나,크리스티에서 일정 시기가 되면 경매가 이루어 지고 낙착가 기준으로 공식적으로 악기가격이 결정됩니다. 이런경매를 통한 악기의 시세는 유명한 감정가들의 진위가 가려진 물건들로 그가치를 인정하게 됩니다. 보통의 경우 우리나라에서는 악기를 구입할 때 서초동이..
악기전당포에 들어온 알버트웨버 플릇 악기전당포에 들어온 알버트웨버 플릇 2009년 영창에서 출시된 알버트웨버 플릇 덕분에 그동안 야xx등 수입 고가 플릇에 가격 거품을 제거 시키는 반응을 보이며 상당히 괜찮은 성능으로 태어났다. 그도안 우리악기시장에는 수입브랜드에 대한 맹신에 가까운 선호가 있었는데 이런 고질병을 치유하게 할 수 있을 제품으로 강력 추천할 만한 제품이다. 악기를 연주하는 전공자들 사이에서는 알게 모르게 악기의 가격으로 소리를 판단하는 문제가 없지 않은것도 우리악기를 힘들게 했고 서민들이 접근하기 어렵게 하는 등 많은 문제가 있었다. 악기를 다루다 보면 세계적으로 유명한 브랜드의 악기를 가지고 싶은 마음이야 이해 하겠지만 그렇다고 국내 브랜드를 멸시할 필요 까지는 없지 않았을까 한다. [알버트웨버] 어째건 이런 고질적인 병폐..